■ 전체적인 세계관이나 밸런스, A.B패널에서 C모델로의 요소 반영이 절묘한 뉘앙스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 한 사람의 모델을 A→B→C로 각각에 필요한 요소를 반영시키면서 디자인을 돋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A와 B는 헤어와 메이크업이 확실하게 패션에 매치되어 있어 퀄리티가 높고 훌륭합니다.
그것을 C에 융합했을 때, 헤어에는 능숙하게 그 요소를 반영시키면서 디자인되어 있었던 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 A패널의 디자인은 컬러와 펌이 트렌디하고 굉장히 예쁩니다. B패널의 디자인은 페이스 라인의 율동감이 멋지고 탑부터 앞머리의 율동감, 길이, 컬러 모두 정말 좋습니다.
C모델의 디자인은 앞머리 센터의 길이와 형태가 조금 더 꼼꼼하게 만들어졌으면 좋았을 것 같지만 전체의 밸런스와 A와 B를 융합시키는 센스를 바탕으로 완성 상태는 멋스러운 여성이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 울프 베이스로 프론트에 포인트가 있는 A패널과 스퀘어한 폼으로 가늘고 섬세하게 움직이는 B패널을 훌륭하게 융합시킨 디자인입니다.
메이크업도 패션도 모델에게 정말 잘 어울려서, 모델이 평소에도 그대로 지낼 수 있는 리얼리티브 디자인일 것 같습니다.

■ 토털로 그 사람다운 것(캐릭터성)을 이끌어냈구나, 라고 가장 크게 느꼈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앞으로 튀어나온 듯한 느낌이 되기 쉬운데, 과하지 않은 느낌을 능숙하게 잘 연출했고, 그것이 정말 예뻤습니다.
패션도 모델의 체형에 정말 잘 어울렸고 헤어의 실루엣, 다발감을 남기는 정도도 모델이 매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 A.B.C의 비주얼적인 스토리가 정말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B패널의 비주얼은 정말 좋습니다.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메이킹 때 모습과 디자인 창작 시의 순서, 페이스라인의 뉘앙스 표현 방식 등이 굉장히 꼼꼼하여 공감을 얻었습니다.

■ 압도적인 존재감과 섬세한 기술이 한층 더 빛났습니다. 이런 모델이 거리를 거닐고 있다면, 분명 누구나 뒤돌아보겠지 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