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PHOTO WORKS-2021 > 개최 보고 / 게스트 디자이너 총평

EVENT REPORT /
DESIGNER'S
REVIEWS개최 보고 / 게스트 디자이너 총평

「현재를 뛰어넘는 도전에서 탄생한 감성의 결정」

개최 28년 차를 맞이한 밀본의 포토 이벤트 「DA 포토 웍스」
일본·중국·대만·홍콩·한국·말레이시아·싱가폴·태국·필리핀·베트남·미국에서 리얼리티브 부문 729작품, 아방가르드 부문 485작품, 합계 1,214작품이 응모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도전하는 헤어 디자이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자기 자신과 마주하여 창작된 작품에서는 정열이 흘러 넘쳤고, 작품에 담긴 마음이 전해져 왔습니다.
앞으로도 밀본은 디자인 창작을 통해 감성을 계속해서 업로드하는 헤어 디자이너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DESIGNER'S
REVIEWS

심사 디자이너 총평
  • Junko Omura

    ACQUA

    매년 퀄리티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디자인력이 매우 높아져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새로운 모드로 전환된 듯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리얼리티브 부문에서는 전체적으로 역작이 많았는데 아방가르드에서는 의문점이 느껴지는 작품도 많았기에 그 점이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아방가르드 부분에서는 오리지널리티가 넘치는 멋진 작품이 많은 한편, 연출이 과다한 작품이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임팩트뿐만 아니라 모델이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이미지하는 단계나 촬영 중 등 살짝 한발 뒤로 물러서서 볼 수 있다면 결과물은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 Hiroki Miyamura

    AFLOAT

    전체 작품의 퀄리티는 올라간 것 같습니다.
    리얼리티브 부문은 창작자의 고집을 한껏 느낄 수 있었던 한편, 아방가르드에서는 과한 작품도 있었습니다.
    창작자는 그 분별을 확실하게 표현해야 할 것입니다.
    아방가르드 부문에서는 적극적으로 표현한 작품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 한 장의 사진에 좋은 밸런스를 담아낸 작품이 상위권에 올라갈 것입니다.
  • Toshiyasu Iwata

    Angelica

    리얼리티브 부문은 「어디까지나 모델 본연의 모습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일 것」의 축이 틀어진 것, 사진의 테크닉에 너무 치중하여 가장 중요한 모델이나 디자인의 초점에서 벗어나게 된 것은 가능한 심사 대상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아방가르드 부문은 「전위적이면서 혁신적인 것」이라는 포인트를 바탕으로 모델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어 헤어, 메이크업이 독단적으로 튀지 않는 것을 저 자신만의 기준으로 두고 선출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진의 테크닉이 앞선 탓에 중요한 디자인이나 모델이 뒷전이 되어버린 작품이 적지 않았다는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물론 자신의 작품을 최대한 좋게 연출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의도는 알겠지만, 지금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 미용사로서 승부할 수 있는 콘테스트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 Toshiyuki Komatsu

    ANTI

    리얼리티브 부문은 커트&질감 쉐이프, 컬러&커트 디테일, 콤비네이션 곡선&질감 쉐이프와 다양한 커트선으로 멋진 디자인이 있었습니다.
    아방가르드 부문은 두 가지 방향성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리얼리티브 부문의 연장선이면서 전위적인 하이 퀄리티 디자인이었던 것과, 다른 하나는 독창성을 살린 아티스틱한 밸런스의 크리에이션 디자인입니다.
    두번째는 동일하게 감성과 사고로 디자인하여 표현의 방향성이 다른 디자인입니다.
    독창성에 더하여 필요한 상상력을 살린 디자인이 현재 미용 업계를 바꿀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 CHIKA

    artifata

    리얼리티브 부문에서는 정말 거리를 걷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작품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헤어나 메이크업을 봤을 때 이건 거리를 걸을 수 없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도 아직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아방가르드 부문에서는 「어때! 이걸 보라구!」와 같이
    프레쉬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작품이 많아서 심사하면서 저도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 Hiroyuki Obayashi

    ASCH

    아방가르드 부문의 상위권에 든 분들은 아방가르드를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리얼한 작품이 주류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아방가르드의 의미를 제대로 생각해서 만들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분명 멋진 작품이 많이 만들어질 겁니다.
    꼭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전해주십시오.
  • Takashi Kojo

    DADA CuBiC

    촬영하기 어려워진 환경 때문인지, 작년의 포토 컨테스트 개최가 감소한 탓인지, 이전에 비해 레벨이 약간 낮아진 듯한 느낌과 작풍이 멈춰있는 느낌의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리얼리티브 부문의 침체를 체감하고 말았습니다.
    리얼리티브의 장점, 매력, 자신만의 표시를 반영시키는 것의 중요함을 이후 새로운 세대의 미용사들에게 전해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아방가르드 부문은 창작자의 에너지가 담긴 작품이 취항을 뛰어넘어 보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전체의 만듦새를 중시한 나머지, 미용사로서 가장 힘을 쏟아부어야 할 헤어의 퀄리티가 부족해진 작품도 눈에 띄었습니다.
  • Hayato Dobashi

    DIFINO

    리얼리티브와 아방가르드의 대비가 상당히 알기 쉬워지게 된 것 같습니다.
    리얼리티브 부문에서는 전체적으로 레이어 스타일이 많고 크게 경향이 바뀐 시대성을 느낍니다.
    다양한 요소를 과하게 넣은 디자인도 많이 보였습니다.
    아방가르드 부문도 드디어 정착해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개중에는 리얼리티브에 제출하면 좋았을텐데 싶은 작품도 있었습니다. 여성이 가진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조금 더 능숙하게 표현했다면, 기분 좋은 작품이 늘어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Atsushi Komatsu

    HEAVENS

    국내외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어느 미용사에게서나 긍정적으로 현재 상황을 돌파하려는 의지가 느껴졌습니다.
    이벤트 활동도 개인의 행동도 우선은 계속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얼리티브 부문의 방향성 중 하나로, 살롱워커가 보다 깊게 파고 든 디자인으로서 도전하기 쉬운 방침이 된 것처럼 느꼈습니다.
    모델의 장점을 더욱 끌어올리는 헤어 디자인의 의미가 느껴지는 작품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방가르드 부문이 새로 생겼던 당초에는 과격하다는 워딩의 이미지가 선행하고 있는 인상이었는데, 이번에는 아방가르드에 대해 전체적으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는 헤어 디자인이나 비주얼 표현이 늘어난 듯한 인상이 있었습니다.
  • KO, Hyungwook

    id HAIR

    리얼리티브 부문에 걸맞게 우리의 삶과 너무 동떨어진 스타일이 아니라 딱 반 보 앞선 디자인으로 바로 매장으로 돌아가 고객의 제안력으로서 영감받기에 훌륭한 작품들이었습니다.
    사람은 꿈꾸지 않으면 죽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방가르드 부문은 과거와 현재를 기반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꿈꾸게 하는 훌륭한 작품들이었습니다.
    꽃이 피고, 또 그 꽃이 진 자리에는 열매가 자라나는 창조의 원리가 있듯이 창작의 아름다움을 향한 탐구와 집념은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으며 그 결과로서 열매를 맺어줄 것입니다.
  • ZHOU, Bojun

    IDOL-PLUS

    올해 DA 포토웍스도 레벨이 아주 높은 작품들이 응모되어 디자이너가 글로벌하게 자기 표현을 할 수 있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경으로 이정도 규모의 사람들이 참가했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보다 많은 디자이너가 참가하여, 촬영을 통해 디자인력과 창조성을 함께 높여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Tomohiro Kobayashi

    kakimoto arms

    리얼리티브 부문은 스타일링이나 사진의 표현 방법이 비슷한 것이 많이 보였습니다.
    리얼리티브 발상의 가장 중요한 것은 모델의 개성을 이끌어내어 "나 다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들고 싶은 것을 게재하는 것이 아니라, 눈 앞의 모델과 확실하게 마주하여 디자인 발상을 해나갈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아방가르드 = 퇴폐적이고 지저분하며 강렬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세련된 아름다움이 담긴 표현도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의 퀄리티는 굉장히 올라간 것 같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현재의 주류를 의식하기 쉽기 때문에 조금 더 새로운 도전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Shigeru Tsukamoto

    k-two

    리얼리티브 부문에서는 기합이 너무 과하게 들어간 탓에 리얼이라는 틀을 지나치게 벗어난 작품은 아까웠던 것 같습니다.
    아방가르드 부문에서는 자유로운 크리에이티브라는 점에서 독창성이 있는 멋진 작품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유로운 발상을 바탕으로 모발의 영역에서 너무 과하게 벗어나지 않은 크리에이션을 새로운 표현으로 뽐낸 작품에 눈길이 갔습니다.
    확실하게 작품 창작과 마주하며 크리에이션을 하고 있는 것이 전달되어,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살롱 스타일뿐만 아니라, 자신의 취향을 추구하며 발신할 자리가 있는 것은 멋진 일이고, 미용사의 센스는 더욱 향상되어 나갈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 Souichiro Uchida

    LECO

    리얼리티브는 어디까지나 모델을 주체로 둔 상태에서 헤어를 통한 스토리가 느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느껴지는 것, 그렇지 않은 것이 갈린 것 같습니다.
    콘테스트를 보고 콘테스트의 작품을 구상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모델에게 가까이 다가가 어떻게 모발, 의상, 표정, 시츄에이션을 표현할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리얼리티브에서는 모델에게 눈을 흐릿하게 뜨는 표정을 시키는 것은 이제 질리도록 본 것 같습니다.
    아방가르드의 정의가 모두에게 각자 달랐는데요, 이번에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전위에 도전한 분들이 많아서 굉장히 자극적이었습니다.
    어떤 시대라도 할 사람은 합니다! 적극적으로 해나갑시다!!
  • Shinji Miyoshi

    LILI

    응모자 분들의 노력이 전해지는 작품들로 가득했습니다.
    작품을 창작하며 감성, 기술, 동작 등 그것들이 가느다란 모발 끝의 표현이나 부드러움 등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10회보다 20회 도전한 사람이 그만큼 반성도 많아집니다.
    하면 할 수록 반성할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고민도 많아집니다.
    저 또한 아직 미완성인 사람이지만 심사를 하는 입장에서는 좋은 작품을 만드는 사람은 반드시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작품과 마주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납득할 수 있는 작업에 임해주세요.
  • Takahisa Okamura

    MINX

    리얼리티브 부문은 근래에 언뜻 보면 본 적 있는 듯한 작풍이 많아, 다음 단계의 새로운 디자인이 많아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방가르드 부문은 퀄리티가 높아서 심사하면서도 정말 신선했습니다.
    더욱 자유롭게 다양한 것을 시도하면, 디자인의 폭이 넓어질 것입니다.
    한발짝 앞서가는 발상에 더욱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미용사의 가능성을 널리 펼쳐나가주시기 바랍니다.
  • REN, Yuping

    MY HAIR SALON

    DA 포토웍스는 미용 업계의 진보를 향한 지표가 되어 디자이너에게 공감받고, 기대받고 있는 이벤트가 되고 있습니다.
    작품의 퀄리티는 작년보다도 확실하게 높아지고 있으며, 작품 마다의 차이도 적어지고 있습니다.
    리얼리티브 부문의 수준이 굉장히 높고, 살롱 고객이 원하고 있는 것과 인스피레이션의 표현이 한데 섞여 과장되면서도 어우러지고, 적절하면서도 퍼스널리티도 느껴집니다.
    디자인을 강조하거나, 또 덜어내기도 하면서 내년에는 더욱 레벨이 높은 작품이 탄생하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 Tatsumasa Fukui

    PEEK-A-BOO

    아방가르드 부문은 약간 리얼리티브에 가까운 작품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약이 없는 조건 속에서 어떻게 제약을 만들어 내어 그것을 반발 에너지로 바꾸어 폭발시키는가가 중요합니다.
    다크 사이드로 가기 쉽습니다만,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부여할 수 있는 작품을 보고 싶습니다.
    또한 콘테스트란, 자신이 있는 자리를 확인할 수 있는 장소.
    참가하기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경향과 대책을 세워 1위를 차지하려고 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을 동일선 상에서 채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콘테스트는 자신을 알기 위해 필요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도전하는 사람의 모습은 정말 멋지니까요.
  • Kenichi Huang

    PLUS CODE HAIR WORKS

    리얼리티브 부문은 정말 상상을 뛰어넘었습니다.
    박력있는 비주얼을 보고, 작품 하나 하나에서 디자이너의 선명한 자신만의 표시를 느꼈습니다.
    디자인의 의도와 다양한 색을 살려서 전체적인 분위기와 개성을 강하게 표현하여 정말 감동했습니다.
    심플하지만 포인트가 명확한 것이 멋졌습니다.
    아방가르드 부문은 모든 작품에 시각적 박력이 강했고, 개성도 선명하여 전하고 싶은 컨셉트를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 WANG, Zhan

    PURE RIPPLE

    디자인은 발상이 다양화되며, 오리지널리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리얼리티브 부문에서는 리얼 디자인에 오리지널한 크리에이티브 요소가 융합된 「리얼리티브」의 테마에 따른 작품이 증가했고, 아방가르드 부문의 작품은 많은 디자인 인스피레이션을 저에게 부여해주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완성도를 높여 창조성이 높은 작품이 탄생할 것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Masayoshi Shigemori

    Rougy

    하이톤 컬러 등의 유행도 있지만, 리얼리티브이면서도 아방가르드함이 느껴지는 작품도 많고, 아방가르드와의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리얼리티브 쪽이 전체적으로 퀄리티는 높고 심사하는 보람이 있었습니다.
    아방가르드는 극단적인 만듦새가 필요하지만, 조금 더 퀄리티가 높은 작품을 보고 싶었습니다.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전해졌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꼭, 아방가르드에 더 많이 도전해주세요.
  • Asuka Tamaki

    snob enVAmp

    정말 멋진 작품으로 가득해서, 심사하는 시간 동안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당당하게 소중한 것에 마주할 수 있는 미용사라는 직업이 무척 행복하다는 사실을 심사하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서는 매일 매일의 살롱워크에서도 얼마나 제대로 마주하고 있는가가 작품에 드러나는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새로운 표현을 의식해서 실행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지만, 항상 신선한 마음으로 헤어 스타일 창작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저 스스로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Tsubasa Kamitani

    SCREEN

    매우 아름다운 작품도, 밸런스가 좋은 작품도, 사진으로 연구를 거듭한 작품도 많았습니다만 단지 그야말로 「트렌디함」이라고 느꼈습니다.
    「트렌디함」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현재」과 「트렌디함」은 또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렌디함」이 느껴지는 작품이란, 이 표현과 공기감은 본 적이 있구나 싶은 작품.
    그에 비해 「현재」가 느껴지는 작품은 창작자의 「현재」의 도전에 임하여 새로운 자극을 부여해주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새로움에 도전하는 작품은 혹여나 모두에게 호평을 받는 건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리스크의 우려도 있습니다만, 그 리스크야말로 새로운 표현을 만들어내는 한 걸음이기 때문에, 지금껏 본 적 없는 자신만의 표시를 작품에 부딪혀 도전해봐주세요!
    반드시 폭은 넓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