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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BON DA-AWARD- MILBON DA-AWARD-

DA INSPIRE LIVE Finalist Interview

입사 1년차 루키가 일으키는 새로운 바람.

東京エリア・準グランプリ:

bianca

MAI

 

/ ASSISTANT / 1997.4.8 Born

TOKYO Area

입사 1년 만에 도쿄지역에서 준 그랑프리. 술렁거리는 회장을 뒷전으로 콘테스트 중에는 「모델을 귀엽게 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서 전혀 긴장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bianca(비앙카) MAI 씨. 그 배짱의 이면에는 예로부터 한결같이 하고 싶은 일에 매진하는 그녀의 신념이 있었다. 왜 그녀가 준 그랑프리를 차지할 수 있었는지? 그 실마리를 찾아보기 위해 전문학교에서부터 지금까지의 루트를 물어보았다.

Ⅰ.지역대회까지의 대처

--입사 1년 만에 준 그랑프리 획득, 놀랐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입사 이후 어느 시기에 DA 인스파이어에 나가려고 결심하게 되었나요?

입사하기 전부터 더 말하면 고등학생 때부터 콘테스트 등 크리에이티브한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했었죠. 지난해 이와타 씨(bianca)의 그랑프리 파이널도 대회장에서 보고 있었는데요, 출전했던 이와타 씨가 너무 멋있어서… 「나도 절대 출전하고 싶다!」라고 그때 결심했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크리에이티브한 것에 관심이 있었나요?

예. 고등학교 때 콘테스트 모델을 하고 있었어요. 모델로서 크리에이티브한 작품을 표현하면서 저도 작품을 만드는 미용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빠른 단계에서부터! 미용전문학교 시대는 작품 창작활동은 하고 있었나요?

글쎄요. 다니던 전문학교는 크리에이티브에 특화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전문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포토 콘테스트를 찾아서 응모하거나, 사진 촬영을 잘하는 친구에게 도움을 받아 작품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bianca에 내정되고 나서는 선배님의 촬영에 동행하면서… 여하튼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트라이 했었어요.

--이번에는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기도 했던 거군요.

그렇지만 학창시절의 콘테스트와는 달리 DA 인스파이어는 여러 가지 일이 힘들었습니다. 모델선정에서부터, 헤어스타일과 컬러, 의상을 결정하기까지… 여하튼 시행착오 하면서 대처했습니다. 힌트를 찾으려고 선배님의 작품촬영에 동행하여 배우기도 하고 기술면 등에서도 많은 조언을 해주신 덕분에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여러분에게는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Ⅱ.작품에 대해

--경험이 적은 가운데 도전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가장 시간이 걸린 것이 모델선정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이런 작품을 만들겠다고 정했던 것도 아니며, 여하튼 가장 멋진 모델을 찾아서 그 모델에 걸맞은 최고의 작품을 만들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모델이 정해지고 나서부터 작품의 아이디어를 부풀리고 있었군요. A, B, C의 패널 중에서 어느 것부터 정했었나요?

A→B→C 순서로 정해 나갔습니다. A와 B는 다른 모델이므로 각각의 개인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로 했습니다. A는 모델 분이 가진 중성적이고 투명감이 있는 분위기를 순수하게 살리고 싶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마무리했습니다. B는 모델 분이 건장하고 밝은 분이라 머리카락의 움직임과 컬러플한 색상으로 작품을 만들려고 생각했어요.

--C 모델은?

심플하게 생각해서 A+B=C 같은, 여하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A 패널의 울프 스타일을 베이스로, B의 머리카락의 생동감과 컬러플한 색갈 이용의 요소를 추가하면서 스타일에 맞추어 나갔습니다. C는 의상으로부터 발상한 것입니다.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스커트와 앞머리의 어시메트릭 라인을 연결하려고 생각했죠.

--개념 자체는 심플하지만 표현력이 훌륭하네요! 작품을 만드는데 자신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직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모색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굳이 말한다면 패션을 매우 좋아해서, 패션에서부터 헤어까지의 토탈 디자인에 관해서는 자신 있습니다.

Ⅲ.지역대표가 되어

--그 자신감이 근저에 있어야만 준 그랑프리를 획득할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뽑혔을 때는 어떤 기분이었어요?

정말 너무 기뻐서… 기쁜 마음과 동시에 감사하는 마음이 넘쳐났습니다. 콘테스트에 출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리해주신 오너를 비롯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 선배님들, 지지해준 스태프 여러분께 「은혜에 보답」까지는 아닐지라도, 저를 응원해주신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이와타 씨의 모습을 쫓아 출전한 DA 인스파이어. 결국 MAI 씨도 그랑프리 파이널 단상에 올라갈 수 있었네요.

설마 내가? 하고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으며, 정말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파이널을 위해 어떤 기술도 아직은 레벨 업시켜야 하겠지만, 할 수 있는 한 필사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1년째라는 것도 있고, 다른 참가자분들보다 커리어도 적지만, 어디를 특화하면 그랑프리를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역시 자신의 장점이기도 한 패션을 살린 토탈 밸런스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습니다!

Ⅳ.DA 인스파이어에 참가해보고

--더욱 대회장에서 MAI 씨의 작품을 보는 것이 기대되는군요. DA 인스파이어 콘테스트에 출전하여 MAI 씨가 얻은 것은 없었나요?

콘테스트 대비로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선배님으로부터 많이 가르쳐주시고… 특히 관점을 바꾸어 「보는」 것을 배웠습니다. 선배님은 객관적인 관점에서 어드바이스해주십니다. 모델에 맞춘 전신의 밸런스를 잡는 방법, 멀리서 봤을 때의 아우트라인 등, 많은 콘테스트에에 나가 얻은 지식에서 어드바이스를 해주셨습니다.

--객관적인 관점, 즉 심사원의 시선도 있군요.

예. 자신이 판정하는 것이 아니라 심사원분들이 판정하죠. 그 객관적인 관점을 가지지 않으면 아무리 자신만이 좋다고 느끼는 것을 만들어도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랑프리 파이널을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여하튼 「모델을 제일 귀엽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콘테스트까지 기술과 지식을 많이 흡수해서 할 수 있는 것을 늘려가고 싶습니다. 더욱 성장하여 선배님들처럼 「계속 도전하는 미용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랑프리 파이널, MAI 씨가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줄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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