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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INSPIRE LIVE Finalist Interview

역산해서 만든 유일무이한 오리지널 스타일

福岡エリア・グランプリ:

Daisy

矢冨 カレン

(YATOMI, Karen)

/ STYLIST / 1990.8.10 Born

FUKUOKA Area

다수의 콘테스트의 출전이나 세미나 강사, 살롱워크등 바쁜나날을 보내면서도 멋지게 해낸 후쿠오카지역의 그랑프리. 많은 작업을 진행하면서도 정확하게 자신의 디자인을 표현한Daisy야토미카렌씨.「절차에 능숙」하다고 주위에서 평을하고 있는 그녀의 독자적인 콘테스트에 대한 대처방안 물었다.

Ⅰ.DA지역 대회까지의 대처 방안

--작년에 포토레볼루션에서 디자이너상을 수상하셨죠. 이번에는 왜 포토가 아닌 DA에 도전하셨는지요?

작년에 DA그랑프리 파이널을 봤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포토레볼류션 수상 발표가 있었거든요.DA에 출전한 작품들 모두가 너무 멋져서 나도 이런 레벨의 사람들과 경쟁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부분에서 「멋있다」 라고 느꼈나요?

그어떤것도 「콘테스트용으로 만들졌다」는 기발함이 없고 제가 만약 모델이라면 「이 스타일 그대로 돌아가고 싶다」 라고 생각되는 스타일만 있었기때문입니다. 거기에 모델이나 미용사의 개성까지 섞여있여 이게 정말 리얼리티브 구나 라고 생각됐습니다.

--콘테스트 작품에서 「리얼리티브」를 느낄 수 있었군요.DA에 출전할 것을 결심하고 그때부터 어떤 작품을 만들어 나갔나요?

우선 모델에게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를 중시했습니다.지나치지않고 「어울리게」를 제일먼저생각하는. 기본적으로는 혼자 묵묵히 생각하며 결정해나갔습니다. 유일하게 메이크를 담당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생각해?」 하고 의견을 묻기도 했습니다만.

--자신의 세계관을 계속해서 파고드는 타입이시군요.

글쎄요. 골이 보이지 않으면 준비를 할 수 가 없는타입이기때문에 우선은 제 스스로 순서를 정했어요. 이번에는 C모델의 스타일이 처음부터 머릿속에 있었기 때문에 거기부터 A,B각 패널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C 모델부터 역산해서 스타일을 정해 나가셨군요. 제일 어려운건 어떤 부분 이였나요?

모델분이 다른 미용실의 콘테스트 모델도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균형을맞추는게 어려웠습니다. 어느정도 잘라야하는지 그때마다 확인하고 머리의 상태를 체크하며 했습니다. 그런 상황도 가정하면서 만들어 가는 것 이 제일 어려웠어요.

Ⅱ.작품에 대해

--작품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A패널은 여성스럼을 내고 싶었어요. 컬의 섬세한 느낌이라던지 그런 부분에서의 여성스럼움, 우아함을 연출했습니다. B패널은 촌스러운 느낌이랄까. 전부 토막으로 만든 작품이지만,아무것도 계산하지않고 만들어 갔습니다. 노골적인 느낌을 굳이 들어낸 작품이기때문에 힘들게 만들어 낸것은 아닙니다.

--C는 어떤것을 의식하고 만들었습니까?

이 모델은 소녀다운 동안얼굴이라서 그것을 살리고 싶었어요. 컬머리는 절대 빼서는 않된다고 생각했습니다만,그것만으로는 재미가 없어서 짤라올리거나 하이라이트를 넣어 조금 공격적인 요소를 더했습니다. 하지만, 여자다움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할까.

--거기에 모델의 「어울림」 과 자신의 테이스트를 끼워 넣은 느낌이라까.야토미씨가 “나다운” 이라고 생각되는 스타일은 어떤 것 입니까?

나다운 스타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모델에게 어울리도록 만들어 가다보면 결과적으로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치우쳤다라고 할까.완성된 스타일을 보면 나답게 나오긴했네 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처음부터 의식해서 만들었던 적은 없습니다. 단지,독한 분위기 속에 여성스러움, 우아함을 더해주는 느낌을 주는 것은 좋아합니다.

Ⅲ.지역대표가 되어

--자신이 좋아하는 테이스트와 모델의 어울림이 보기 좋게 매치되어 지역그랑프리 획득이 된거네요. 그랑프리에 선택된 순간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요?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으로 참가한 것이고 계속해서 출전하신 분들도 많이 있는 가운데 「내가?」라는.기쁨보다는 놀란게 더커서. 단상에서도 긴장해서 거의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여기까지 긴장이 전해지긴 했습니다.(웃음) 지금 현재 파이널을 향해 어떤 대처를 ?

콘테스트를 마치고 나서 심사위원인 DIFINO하야토토바시 씨에게 어드바이스를 물으러 갔었습니다. 작년에포토레볼루션에서 디자인상을 받았거든요. 그때 「커트를 조금더 세세한 부분까지 채워나가자」 라고 어드바이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세심한 부분까지 디자인을 재현할 수 있도록 커트를 다듬고 있습니다. 그 후에는 지금까지 흥미가 없었던 테이스트도 확실히 시야에 넣어 디자인의 폭을 넓혀 가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왕 나가는거 DA of the year의 획득을 목표로 하시는지요?

글쎄요. 제 살롱뿐만 아니라 같은 지역의 촬영회,공부회에 나온 미용사들께서도 응원해 주시고 있기때문에 그분들의 마음도 짊어지고 있는 만큼 확실하게 결과를 남겨가고 싶습니다.

Ⅳ.DA에 참가해보고

--콘테스트 출전에 있어서 점점 진화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됩니다. 살롱워크에서의 변화는 있었습니까?

제 살롱이 있는 후쿠오카 지역을 말하면 콘서트나 주변과 같은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콘테스트 스타일을 인스타등으로 봐주시고는 「멋있었습니다.」라는 말을 해 주시곤 합니다.그렇게 말씀해 주시는 분에게는 약간씩 평상시와 다른 제안을 해봅니다. 「앞머리를 좀 더 잘라 보시겠습니까? 」라든가「쇼트헤어에 도전해 보시겠습니까?」 라든가. 손님에게의 제안도 폭이 넓어져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건 기쁜 반응이네요!

살롱워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물론 있지만, 작품을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미용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경위도 있기때문에 콘테스트는 즐겁다라는 기분이 매우 큽니다. 그것을 손님들에게도 보여 줄 수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네요.

--손님이나 지역의 미용사분들에게도 좋은 보고가 될수 있도록 꼭 DA of the year를 획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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