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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BON DA-AWARD- MILBON DA-AWARD-

DA INSPIRE LIVE Finalist Interview

DA 인스파이어는 살롱 워크의 연장선 위에 있다.

名古屋エリア・グランプリ:

R’oti

河野哲也

(KONO, Tetsuya)

/ OWNER / 1980.9.25 Born

NAGOYA Area

하이레벨한 나고야 지역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R'oti(로티)의 코노 테츠야 씨. 시즈오카현 이와타시에서 참가하여 대도시에 가게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입증해 보였다. 그것은 항상 리얼리티브 라는 발상에서 살롱 워크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번 지역대회에서의 작품의 목적이나 아이디어를 질문함과 동시에 그랑프리 파이널에의 각오 등, 코노 씨 다운 정중한 어투로 말해주었다.

Ⅰ.처음 출전했을 때의 경위

--DA 인스파이어 참가는 이번이 몇 번째입니까?

두 번째입니다.

--처음 참가하려고 생각한 계기는 기억하고 있나요?

나는 시즈오카현 이와타시에서 가게를 하고 있었던 관계로 이전부터 다른 지역의 대회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 DA 인스파이어를 관전하러 대회장의 분위기가 좋았기 때문에 출전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분위기는 어떤 느낌이었나요?

넓은 스페이스에 갤러리가 적당히 들어서 있고, 조명과 영상을 구사한 대회장 장식이 근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경기하는 모습도 보기 쉬웠으며 참가자 간의 거리감도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소 컨테스트에 출전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하는 것은 코노 씨 마음속에 어떤 의도가 있었나요?

가게의 대표자로서 작은 공간 속에서 매일 커트를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다른 지역이라면 어느 정도 레벨일까 하는… 잣대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해 처음으로 자신의 실력을 알 수도 있는 거잖아요.

--자료에 따르면 첫 출전 때에 디자이너 상을 받으셨습니다. 그때 일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솔직히 왼쪽 오른쪽도 모르는 상태에서 도전했다는 것입니다. 상은 받았습니다만, 마음속으로는 답답한 느낌이었고 사진도 결국, A 패널은 그저 좋았다고 치고 B 패널의 크리에이티브 쪽은 A 패널과 연동한 사진이 아니라 단지 좋은 사진을 내었을 뿐, C 모델이 A와 B의 중간에 제대로 맞추어졌는가 하면 그런 것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감정적인 부분에서 생각이 깊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무심코 심사위원에게 어째서 저였나요? 라고 메일을 보낼 정도였습니다.

Ⅱ.지역대회까지의 준비

--이번 나고야지역 대회는 그때의 답답했었던 경험을 살려 참가했다고요?

예. 이번에는 철저하게 준비하여 완전히 우승을 노리고 갔습니다. 수준 높은 미용사들의 모인 자리이므로 우승을 노려 안되더라도 심사위원상을 획득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은가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했습니까?

헤어의 보여주고 싶은 곳이나 모델과의 거리감 등 그런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프로 카메라멘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 연습을 했습니다. A, B, C의 3가지 스토리성도 의식했습니다. A와 B는 굳이 같은 조명 조건에서 촬영했습니다만, 헤어의 움직임에 따라 리얼 또는 크리에이티브의 차이를 보여줄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지 아닐까 하고…

--코노 씨는 카메라 이외에도 직접 모든 것을 해나가는 타입입니까? 아니면 주위의 협력을 받는 타입입니까?

최대한 주위의 협력을 받는 쪽을 선택합니다. 혼자 하는 것이 솔직히 편하긴 하지만, 스태프를 끌어들임으로써 이런 표현방법도 있구나 라고 깨달을 수도 있으니까요.

--DA 인스파이어 리얼리티브 라는 테마로로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로서는 리얼리티브 라는 것은 비교적 일상적인 것입니다. B 패널과 같은 크리에이티브하고 샤프한 스타일은 비교적 약할지도 모릅니다. 원래 저는 살롱 워크는 어딘가에 발자취를 남기는 부분이 있으므로 가만히 돌이켜보면 언제나 리얼리티브 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적으로 리얼리티브한 발상으로 고객과 마주하는 느낌이겠군요?

매일 그런 느낌입니다.

Ⅲ.작품에 대한 집념

--자 그럼, 지역 그랑프리의 작품을 해설해 주었으면 합니다만. 먼저 A부터 부탁합니다.

A를 만들게 된 시점에서 그날 일을 의식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컬을 살리는 스타일을 C로 가져오려고 했기 때문에 컬의 분위기를 약간 느끼게 하는 디자인으로 했습니다. 물론 컬의 질감과 색상은 바꿀 생각이었습니다만, 그냥 사진으로 했을 때 빛의 음영에 컬이 알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었으므로 그것을 심사원이 어떻게 심판할 것인가? 멋지다고 생각해줄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느끼는 것인지? 어느 쪽이 됐든 이상할 것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상당히 공격적이었다고 생각되는군요.

--B는 어떻습니까?

A와 같은 조건의 자연광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크리에이티브로서는 약하게 보이기 쉬운 리스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A에 비해 얼마나 샤프한 것인가 하는 점에서는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가장 다른 것은 색감의 강도와 모델의 세련미. 타투를 넣는다거나 흑색 네일이거나, 담배라든지… 자연광을 보다 강하게 보여준다고 할까, 그런 방법으로 선택했습니다.

--C의 리얼리티브는 어떻습니까?

역시 파마가 아닐까요. 컬 아이롱이 아니라 정말 파마를 절대 하고 싶어서… 긴 머리일 경우라면 아이롱으로 감을 수도 있겠지만, 쇼트나 보브컷은 감지 않을 거로 생각합니다. 살짝 말려 가볍게 마무리하고 싶다는… 그래서 파마가 필요했고 일상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Ⅳ.파이널까지의 대처

--코노 씨 자신의 디자인 특징, 자가 자신은 이런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있습니까?

저는 남성이기 때문에 라인과 유형이 너무 남성적이지 않도록 의식하고 있습니다. 너무 샤프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 면은 여성 스타일리스트는 굉장히 밸런스가 좋다. 참고할만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특징을 살리려고 하면 더욱 남성적인 요소를 강조시키는 발상일 것으로 생각했습니다만, 반대로군요?

여성분이 천재적이라고 할까요, 남성은 이론을 확실하게 따르므로… 이론은 편하죠. 그 법칙에 해나가면 자연스럽게 답이 보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생활이나 아우라 등,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적용시켜 나가는 것이 여성은 굉장히 뛰어나므로 여성이 만드는 스타일은 철저하게 보려고 합니다.

--감각을 소중히 한다는 것입니까?

해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아름답게 만들 수 있게 됩니다만, 그걸 깨뜨리고 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데, 그렇지만 잘 안 부서지는 거죠. 두뇌도 손도… 그걸 굳이 깨뜨리는 거죠. 제가 하는 컷은 이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시점이 되면, 저 자신은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세상이 요구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커리어를 우선하고 있는 거죠. 여성은 그런 것 없이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고야 지역 그랑프리를 획득했을 때의 기분은 어땠습니까?

대단히 기뻤습니다만, 그걸로 끝이 아닌 콘테스트이므로, 파이널에 못 넘어간 사람을 생각하면 책임이 무겁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책임의 무게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 그랑프리를 획득하는 사람이라고 심사 원 분들이 말씀하셨었고, 나고야 지역의 대표로서 부끄럽지 않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나머지 기간에 이런 대처를 하려고 생각하는 것은 있습니까?

일상생활을 몽땅 뺏겨버리는 콘테스트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평소 어떻게 고객님과 접하고 있는지가 문제시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가 본 대회. 고객님께서 말씀해주신 오더 중에 얼마나 자신의 색깔을 제한된 시간 내에 살려 만족시킬 수 있는가? 그것은 어떤 의미 콘테스트보다 어려운 것으로, 그것을 매일 1명씩이라도 할 수 있다면, 엄청난 트레이닝이 될 수 있겠죠.

--바로 MILBON이 목표로 하고 싶은 리얼리티브의 본연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DA of the year에 대한 패기를 들려주세요.

특별한 시간이기 때문에 더욱 호기부리지 않는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 이상의 것은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하므로, 중요한 것은 그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느냐… 자신의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만족스러운 대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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